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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건너온 아이.

은하 속 별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은하 수국이라 부른다.
산성 정도에 따라 파랑 또는 분홍빛을 띄는데,
나는 파란아이.

은하 수국으로 인해 수국의 매력을 알게 되었지만,
처음에 응애로 엄청 고생했다는...

물 주기: 수국답게 물을 자주 줌. 건조하면 잎이 바로 바르기 시작.
토양: 파란수국용 흙을 구매함. 흙 자체느낌은 수분을 많이 머금으면서 마르는 속도가 더딘 느낌.
가지치기: 보통 꽃이 진 후 아래 한-두 마디를 자르고 내년까지 잎으로 양분을 머금도록 함.


올해는 과연 어떤 예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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