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건너온 아이. 은하 속 별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은하 수국이라 부른다. 산성 정도에 따라 파랑 또는 분홍빛을 띄는데, 나는 파란아이. 은하 수국으로 인해 수국의 매력을 알게 되었지만, 처음에 응애로 엄청 고생했다는... 물 주기: 수국답게 물을 자주 줌. 건조하면 잎이 바로 바르기 시작. 토양: 파란수국용 흙을 구매함. 흙 자체느낌은 수분을 많이 머금으면서 마르는 속도가 더딘 느낌. 가지치기: 보통 꽃이 진 후 아래 한-두 마디를 자르고 내년까지 잎으로 양분을 머금도록 함. 올해는 과연 어떤 예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헬레보러스 멀린. 오늘 예쁜 아이를 만났다. 지난 가을에 대품으로 헬레보러스를 구입하였는데, 겨울을 맞이하지 못하고 엄청난 해충의 피해로 안녕.... ㅠ_ㅠ 헬레보러스는 '크리스마스 로즈'라고도 불리는데 겨울부터 늦봄까지 꽃이 오랫동안 펴 있는다고 한다. 헬레보러스 종에 따라 꽃 모양과 색이 다른데, 내가 구입한 멀린은 그라데이션처럼 은은한 빛이 참 아름답다. ^0^ 수국처럼 토양, 물주기 등에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함께 잘 지내보고, 올해 겨울에 하이얀 다른 헬레보러스 아이를 데려오길 기대해본다. 인터넷 구매하였는데, 정보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요~
노르웨이 오슬로. Engebret Cafe.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레스토랑이다. 순록고기. 우리의 친구 루돌프를 먹다니!! ㅎㅎ 메뉴판에서 reindeer 스테이크를 찾아서 샌드위치와 함께 주문했다. (순록스테이크, 샌드위치 총 553kr) 북유럽 지방에선 순록고기가 유통되고 있어서 핀란드에서도 먹을 수 있다고 알고 있다. 첫 맛은.. 음~? 생각보다 부드럽네? 였다. 향이 강하다고 하는 후기도 많이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맛있게 잘 먹었다. 소스가 한국에서 먹어봤던 묵직한 느낌이 아니고 고기와 잘 어우러지게 만든 소스였고, 고기 자체도 완전 생소한 맛은 아니였다. 가격이 사악했지만 어디서 먹어보겠는가! ㅎ
시나몬향 가득한 아이스크림 노르웨이 베르겐 HALLAISEN 아이스크림 베르겐에서 먹었던 아이스크림 중 제일 맛있었던 곳이다. 아이스크림을 만든 재료의 맛이 듬뿍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신비한 맛이 있다기 보다 이런게 아이스크림이구나! 를 느꼈던 곳. 아담한 가게이고, 사진에 보이는 빨간 배경에 흰 아이스크림 마크가 눈에 띈다. 아이스크림과 번, 아포카토, 카테일 ,커피 등을 판매한다. 아이스크림은 약 10종류가 있었고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chocolate, salted caramel, rum..) 다만, 아이스크림 모든 종류가 있진 않았다. VEGAN을 위한 메뉴도 많았다. 아이스크림 한 스쿱에 40NOK. 구글, 해외 사이트 내에서는 높은 평점을 받으며 인기를 유지중인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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